2021년 4월 19일 월요일 기준 (미국시간), 미국주식 일간 재료분석 경기 재개로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에너지 업종 주가 추가 상승 여력이 예상돼. 펀드스트랫 창립자 톰 리는 올해 S&P500 업종 가운데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는 에너지 업종이 더 오를 수 있다고 예상. 현재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63.50달러에 거래되고 있는데, 올여름 8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그는 WTI가 80달러에 이르게 되면 에너지 셀렉트 섹터 SPDR 펀드(XLE) EFT가 45% 더 오를 수 있다고 예상. XLE는 올해 들어 이미 28% 상승함. 에너지주는 2008년 이후 12년간 약세장을 이어 왔는데, 올해 에너지주의 강세는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이라 여겨짐.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