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스킨케어 피부관리 시스템 "하이드라페이셜", "베스퍼 헬스케어"와 합병 발표, 나스닥 상장 예정>
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기준 (한국시간), 미국주식 거래상위종목 (키움증권 일간 순매수상위 기준)

1. 테슬라 (TSLA) - 전일 1위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에 본사를 둔 전기자동차 및 청정 에너지 회사. 수일 연속 국내 투자자 순매수 1위. 12월 9일, JP모건은 테슬라 주가가 실적 대비 너무 과대평가되었다고 진단, 투자자들에게 추격 매수를 피할 것을 권고. 심지어 향후 12개월 목표 주가로 90달러를 제시, 그러면서 12월 21일 S&P500 지수 편입 이전까지는 테슬라 주식을 사지 말라고 조언.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 피에르 페라구도 최근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조정. 한편, 12월 9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화성 우주선 스타십을 시험 발사하는 과정에서 폭발하는 사고 발생.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7% 하락, 국내 투자자들은 테슬라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 보고 매수하는 듯.
2. 샤오펑 모터스 (XPEV) - 전일 24위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둔 전기차 회사. 설립된지 6년 밖에 안된 신생회사이지만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우며, 11월 한달간 국내 투자자 해외주식 순매수 4위에 등극. 샤오펑이 올해 출시한 전기차 세단 'P7'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 그러나 11월 23일 신고점을 기록한 후, 계속해서 주가가 빠지고 있는 중. 국내 투자자들은 샤오펑의 장기 전망이 굳건하다고 믿고 지금의 하락세를 추가 매수의 기회로 삼는 듯.
3. 아크 이노베이션 ETF (ARKK) - 전일 5위
미국 투자 리서치 회사 아크 인베스트가 운용하는 ETF. 기존 산업의 틀을 깨는 파괴적 혁신을 통해 성장하는 기업들을 주로 담고 있음.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 테슬라의 비중이 가장 높은 가운데,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에 걸릴 확률을 미리 예측하는 회사 '인비테(Invitae, NVTA)', 온오프라인 결제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핀테크 기업 '스퀘어(Square, SQ)' 등을 담고 있음.
4.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PLTR) - 전일 2위
미국 CIA와 국방부를 비롯한 정부 기관을 고객으로 둔 콜로라도 덴버 소재 빅데이터 분석기업. 팔란티어는 매출의 절반을 정부 납품 계약에서 내고 있으며, 사업의 60%는 국제적 고객들과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해짐. 12월 7일, 미국 FDA에 소프트웨어를 납품하는 3년 계약을 맺는데 성공. 해당 소프트웨어는 미국 FDA가 코로나19 치료제 등 관련 의약품을 승인하고 안전성을 모니터링하는 것을 보조하는데 쓰일 예정. 하지만 지난 9월 상장 이후 200% 이상 상승하였기에, 스트래트직 웰스파트너스의 마크 테퍼 사장은 지금이 차익 실현에 적합한 때라고 조언. 실제로 12월 9일, 팔란티어 주가는 전일 대비 6.73% 하락.
5.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ETF (QQQ) - 전일 18위
인베스코(Invesco)에서 운용하는 나스닥 지수 추종 ETF. 미국 EFT 시가총액 5위에 이를 만큼 거대한 ETF. 주로 컴퓨터, 통신, 도소매, 무역, 생명공학 분야의 대표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자 회사 및 금융 회사는 편입되어 있지 않음. 최근 백신 개발 호재로 인해 러셀2000 종목들과 같은 뉴욕증시의 중소형 가치주들이 상승 중에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QQQ가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것을 보아 기술주에 대한 편중이 계속되는 듯.
6. 베스퍼 헬스케어 애퀴지션 (VSPR) - 신규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부문에 초점을 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보톡스로 잘 알려진 아일랜드 제약회사 엘러간(Allergan)이 미국 제약사 애비브(AbbVie, ABBV)에 인수될 때까지 CEO로 있었던 브렌튼 사운더스(Brenton Saunders)가 이끌고 있는 베스퍼 헬스케어는, 지난 12월 8일 캘리포니아 롱비치 소재 글로벌 스킨케어 의료장비 플랫폼회사 하이드라페이셜(HydraFacial)와 11조 달러의 합병에 합의. 하이드라페이셜은 미국 특허 28건, 전세계 특허 8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의 메디컬 스킨케어 피부관리 프로그램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광채 피부의 비밀로 불리우고 있음. 2018년에 한국에서도 공식 론칭, 미국 FDA의 인증을 받은 3단계 시스템은 피부에 쌓인 각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 시술 후에도 통증과 다운타임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함. 올해 유독 다양한 SPAC주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베스퍼 헬스케어의 인수 발표 이후 12월 9일 장전 7.8% 상승.
7. 보잉 (BA) - 전일 7위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항공기 제작 회사 및 방위산업체. 12월 8일, 보잉의 737맥스 운항 금지 조치가 해제된 이후 처음으로 737맥스 1대를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에 인도. 보잉은 연말까지 유나이티드 항공에 7대를 추가 인도할 예정. 보잉은 또한 아메리칸 항공과 사우스웨스트 항공에도 이달 중 737맥스를 인도할 계획으로 알려짐. 보잉은 UPS, FedEx, DHL 등에도 화물기 7대를 납품했다고 발표.
8. C3.AI (AI) - 신규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솔루션 회사.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시벨 시스템즈의 창업주 토마스 시벨이 50대 중반에 창업한 회사로,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AI를 통한 예측 분석을 통해서 기업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전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 현재 C3.AI는 제조업, 금융업, 항공산업, 헬스케어,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에너지기업 셸(Shell),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미 국방부 등이 주요한 고객. C3.AI는 회사가 설립된지 10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기업가치가 33억 달러(3조 6700억원)에 이름. 다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12월 8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 첫날에만 주가가 예상가 42달러 대비 140% 상승. 12월 9일에는 장초 110달러를 기록하고는 92달러까지 하락. 또 하나의 대박 IPO로써 국내 투자자들이 열심히 매수 중.
9.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 (AAL) - 전일 17위
텍사스 포트워스에 본사를 둔 미국 메이저 항공사. 최근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성공과 영국, 바레인, 캐나다에서의 백신 승인 발표도 수혜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컨택주. 12월 8일,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집에서 검사할 수 있는 코로나19 테스트 키트를 129달러에 발표.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국내선 항공기 탑승 5일 전까지 코로나19 검사 회사 렛츠겟체크드(LetsGetChecked)의 검진 키트를 주문, 집에서 자가 검진 후 48시간 후 확인 가능한 검진 결과에서 음성으로 판명될 경우, 2주의 자가격리 조치에서 면제될 수 있음.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이번 조치를 통해 항공권 예약 수요를 늘리고자 노력.
10. 고레스 홀딩스 IV (GHIV) - 전일 10위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소재 사모투자펀드기업 고레스 그룹(Gores Group)의 6번째 기업인수목적기업(SPAC). 지난 9월 23일, 미국의 주택대출 전문회사 유나이티드 홀세일 모기지(United Wholesale Mortgage, UWM)가 고레스의 이 SPAC 기업과 합병,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우회상장을 하는 계획을 발표. UWM은 비은행권 모기지 회사로, 2020년 11월 기준 미국에서 8번째로 모기지 융자를 많이 승인해준 렌더로 이름을 올림. UWM은 올해 최고의 실적을 기록, 지난 12월 4일 직원들에게 수백만 달러의 성과급과 자사주를 보너스로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
11. 블룸에너지 (BE) - 신규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둔 연료전지 회사. 이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업체인데, 최근 미국 정부가 발표한 '수소 프로그램 계획'의 대표적 수혜주. 미국 에너지부는 올해 연간 1000만 톤의 수소 수요를 2050년에는 최대 4100만 톤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이는 수소발전이 미국 총 에너지 수요의 14%를 담당하게 됨을 의미. 지난 3분기 블룸에너지는 매출 2억30만 달러에, 영업이익 85만 달러로 첫 흑자를 기록. 11월 한달 내내 주가가 급상승하던 종목인데 결국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 안에으로 들어온 듯. 12월 9일, JP모건이 갑자기 블룸에너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 주가가 14.7%나 빠짐. 국내 투자자들은 빠진 김에 더 사자는 분위기인 듯.
12. 알파벳 A (GOOGL) - 신규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구글의 모회사. 12월 10일, 한국경제 기사에 의하면 증권사 6곳이 추천하는 장기투자 종목 2위에 오름. 구글검색엔진, 지메일, 유튜브 등을 거느린 전통적 플랫폼 강자로써 앞으로 미 증시 강세를 이끌 것이라 전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월 9일, 장 마감 직전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 국내 투자자들은 이를 노리고 추가 매수에 달려든 듯.
13. 아크 지노믹 레볼루션 멀티섹터 ETF (ARKG) - 전일 11위
미국 투자 리서치 회사 아크 인베스트가 운용하는 ETF. 유전자(게놈) 산업에 종사하는 회사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매매하는 액티브(Active) 펀드. 대표적으로 담고 있는 회사들로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유전자 편집 전문기업 크리스퍼 테라퓨틱스(CRISPR Therapeutics, CRSP), 미국 바이오기업 아크튜러스 테라퓨틱스(Arcturus Therapeutics, ARCT), 미국 유전체 분석장비기업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스(Pacific Biosciences, PACB) 등을 보유. 유전체 혁명(Genomic Revolution)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ETF.
14. 퀀텀스케이프 (QS) - 신규
폭스바겐과 빌 게이츠의 투자를 받고 있는 캘리포니아 산호세 소재 배터리 스타트업. 퀀텀 스케이프는 회사 설립 이후 10년 동안 전기자동차용 차세대 전고체 리튬 금속 배터리 기술 개발에 집중해옴. 퀀텀 스케이프는 최근 자사의 배터리가 15분만에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이 회사에 3억 달러를 투자한 폭스바겐(Volkswagen)이 2025년까지 일부 차량에 전고체 배터리를 장착할 계획이라고 발표. 전고체 배터리는 지난 수십년 간 연구되어 왔지만 짧은 수명과 느린 충전 속도라는 한계점을 극복하지 못하였는데, 만약 이번 발표가 사실이라면 퀀텀스케이프는 이 기술로 돈방석에 될 것. 그러나 상용화까지는 아직 거리가 먼 실험 결과이기에, 최소 2024년까지는 회사로부터 관련 제품의 출시나 상당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기는 힘들 전망. 11월 27일, 뉴욕증권거래소에 IPO에 상장, 주가가 47달러부터 12월 9일 75.14달러까지 상승하여 신고점을 달성. 현재는 이후 조금씩 빠지며 보합세.
15. 이항 홀딩스 (EH) - 전일 4위
16. 다이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BULL 3X ETF (SOXL) - 신규
17. 유니티소프트웨어 (U) - 전일 15위
18. 도어대쉬 (DASH) - 신규
19. 세일즈포스닷컴 (CRM) - 신규
20. SPDR S&P 500 (SPY) - 신규
21. 화이자 (PFE) - 신규
22. 모더나 (MRNA) - 신규
23. AG이글 에리알 시스템스 (UAVS) - 신규
24. 애쉬포드 하스피탤리티 트러스트 (AHT) - 신규
25. 니콜라 (NKLA) - 전일 6위
26. 리얼티 인컴 (O) - 전일 21위
27. 우버 (UBER) - 전일 28위
28. 스위치백 에너지 애퀴지션 (SBE) - 신규
29. 퓨어셀 에너지 (FCEL) - 신규
30. 알파벳 C (GOOG) - 신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