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와 야옹이가 좋아합니다, 상장 첫날 63% 주가 상승의 대박 IPO주, 반려동물용품 전문업체 "펫코">
2021년 1월 15일 금요일 기준 (한국시간), 미국주식 거래상위종목 (키움증권 일간 순매수상위 기준)

1. 테슬라 (TSLA) - 전일 1위 (-1.10% 하락)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에 본사를 둔 전기자동차 및 청정 에너지 회사. 1월 13일, 테슬라는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은 테슬라에 서신을 보내, 후방카메라 작동을 포함한 안전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결함이 발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판매한 모델 X 158,000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할 것을 요청함.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의 결함조사실은 차량 내 8GB 플래시 메모리장치의 저장용량이 초과될 때 일부 모델 X에서 미디어 제어장치 또는 차량의 디스플레이 화면에 오류가 발생한다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림. 예비 결론에 따르면 이 오류로 인해 후방 카메라 기능, 김서림 제거, 성에 제거 기능이 작동하지 않게 되는 결과가 초래. 규제당국의 자발적 리콜 요청에 대한 보도로 인해, 목요일 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1.10% 하락.
2. 알리바바 홀딩스 (BABA) - 전일 25위 (3.31% 상승)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둔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 1월 14일, 알리바바는 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상하이 자동차(SAIC Motor)와 함께 전기 세단을 출시했다고 발표. 두 회사와 더불어 상하이 지방정부의 투자기관인 상하이 장강 하이테크파크개발이 공동으로 개발함. 이 전기 세단은 테슬라의 공급업체 중 하나인 중국의 배터리업체 CATL의 새로운 전고체 전지로 구동됨. 또한 엔비디아의 칩을 사용함. 알리바바의 전기 세단 출시 보도가 나온 후, 알리바바 주가는 홍콩 증시에서 4.29% 상승. 뉴욕증시에서는 3.31% 상승 마감.
3. 아크라이트 클린 트랜지션 (ACTC) - 전일 6위 (9.74% 상승)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 본사를 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1월 12일, 캘리포니아주 벌링게임에 본사를 둔 전기차 회사 프로테라(Proterra)와 합병, 나스닥에 상장하기로 발표. 프로테라와의 합병 발표 등의 호재로 인해, 아크라이트 클린 트랜지션(Arclight Clean Energy)의 주가는 11월 24일 이후 204.52%나 상승함. 목요일 장에서도 주가가 9.74%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올해 강력한 IPO주들의 성장세를 점쳐볼 수 있을 듯.
4. 바이두 (BIDU) - 전일 2위 (5.09% 상승)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중국 최대의 검색 엔진 회사. 1월 14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군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받는 중국업체들을 미국인의 투자가 금지되는 블랙리스트에 올리기로 하였으나,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등 일부 중국업체들에 대해서는 투자금지 조치를 철회하기로 발표. 바이두가 블랙리스트에서 빠졌다는 보도로 인해, 목요일 장에서 바이두 주가는 5.09%나 상승.
5. 나노디멘션 (NNDM) - 신규 (-9.27% 하락)
이스라엘과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Boca Raton)에 본사를 둔 3D 프린팅 회사. 나노디멘션의 PCB 3D 프린터는 거버파일을 이용해 가전제품, 휴대폰, 패드, IoT 등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가능한 정밀 멀티레이어 인쇄회로기판(PCB) 제작이 가능. 1월 14일, 나노디멘션은 수요일 종가인 11.43달러보다 낮은 9.5달러의 가격에 3500만 개의 미국 ADS를 판매할 계획을 발표. 나노디멘션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타격을 크게 입었기 때문에, 2020년 내내 직접 공개(Direct Offering)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음. 실제로 나노디멘션의 작년 초기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2% 하락을 기록. 이번 ADS 직접 공개 발표로 인해 나노디멘션 주가는 목요일 장에서 9.27%나 폭락.
6. 처칠 캐피털 IV (CCIV) - 전일 3위 (3.95% 상승)
뉴욕주 뉴욕에 본사를 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1월 11일, 캘리포니아주 뉴워크 소재 고급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와 SPAC 합병을 통해 미 증시 우회상장을 협의하고 있다고 보도. 합병 및 우회상장 발표 이후 이번주 내내 주가가 연일 상승세. 월요일 주가가 31.61%, 화요일 7.20%, 수요일 18.16%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목요일 장에서 주가가 또다시 3.95% 상승하는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칠 캐피털 IV과 루시드 모터스 간의 합병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실제 합의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기에 주의가 필요.
7. 이항 홀딩스 (EH) - 전일 19위 (17.06% 상승)
중국 광저우 소재 드론 택시 및 자율항공차량기술 플랫폼 제조회사. 최근 이항 홀딩스(EHang Holdings)가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서 '도심에어모빌리티' 파일럿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이번주 내내 주가가 연일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목요일 장에서 이항의 주가는 17.06%나 폭등.
8. 레모네이드 (LMND) - 신규 (-10.27% 하락)
2015년에 뉴욕에서 설립된 미국의 인슈어테크 회사. 레모네이드(Lemonade)는 보험중개 업무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하여, 고객이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보험상품에 가입하거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함. 목요일 장에서 레모네이드 주가가 10.27% 급락. 이번 하락에는 레모네이드가 최근 300만주의 신주 매각 계획을 발표, 공모가로 수요일 종가 177달러에 못 미치는 주당 165달러를 제시했기 때문. 게다가 시트론 리서치(Citron Research)가 트위터에서 레모네이드 주가가 100달러로 돌아갈 것이라는 트윗을 올리는 바람에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 그러나 장기적으로 신주 매각 계획으로 인해 초래되는 기존 주주에 대한 희석 문제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오히려 새로 조달하게 된 5억5500만 달러를 올해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자본으로 잘 활용한다면 레모네이드의 미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9. 페이스북 (FB) - 신규 (-2.38% 하락)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본사를 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회사. 지난주 목요일, 페이스북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페이스북 계정을 영구 정지. 이번 발표로 인해 우익 성향의 트럼프 대통령들의 지지자들이 페이스북을 탈퇴하여 총 사용자 수가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 실제로 발표 이후 이틀의 장에서 페이스북은 주가가 폭락, 화요일까지 시가총액의 총 476달러가 증발함. 목요일 장에서도 주가가 2.38% 추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일부 국내 투자자들은 이번 하락 국면을 저점매수의 기회로 보고 페이스북 주식에 매수에 나선 듯함.
10. 코카콜라 (KO) - 신규 (-1.83% 하락)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본사를 둔 무알콜성 음료 및 시럽 제조, 유통회사. 1886년에 약사 존 펨버턴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발한 코카콜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음. 목요일 장에서 코카콜라의 주가는 1.83% 하락. 지난 일주일 동안 주가가 거의 7%나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최근 미국 내 COVID19 확진자 수의 증가와 변종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영국이 다시 셧다운 조치를 취하는 등 코로나19 팬더믹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기인. 코로나19 팬더믹이 지속되는 한, 스포츠, 영화관, 식당 등 집 밖에서의 소비에 크게 의존하는 코카콜라의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 다만 2월 10일로 예정된 코카콜라의 실적 발표에서는 지난 분기 매출 반등으로 인해 코카콜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일부 국내 투자자들은 미리 코카콜라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는 듯.
11. 소셜 캐피탈 헤도소피아 홀딩스 V (IPOE) - 전일 22위 (0.26% 상승)
12. 고레스 홀딩스 IV (GHIV) - 신규 (1.67% 상승)
13. 퓨어셀 에너지 (FCEL) - 전일 10위 (-8.05% 하락)
코네티컷 댄베리에 본사를 둔 융용탄산염 연료전지 기술을 보유한 에너지 기업. 퓨어셀 에너지(FureCell Energy)는 기업, 유틸리티, 정부 및 지자체에 연료전지 플랫폼을 공급. 1월 14일, JP모건의 애널리스트 폴 코스터(Paul Coaster)가 퓨어셀 에너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낮추고, 당사의 회사가치가 최근 주가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분석을 내놓음. 그는 퓨어셀 에너지의 적정주가로 수요일 종가 19.14달러보다 47.8% 낮은 10달러를 제시. 그는 동종업계의 플러그 파워에 대해서도 수소연료 종목 중에서 단연 으뜸이지만, 이 또한 회사가치가 주가에 이미 충분히 다 반영되었다고 평가한 바 있음. JP모건의 부정적인 주가 분석으로 인해 목요일 장에서 퓨어셀 에너지의 주가는 8.05% 하락.
14. 플러그 파워 (PLUG) - 전일 5위 (-4.26% 하락)
15. 아크 이노베이션 ETF (ARKK) - 전일 11위 (2.51% 상승)
16. 틸레이 (TLRY) - 신규 (27.57% 상승)
캐나다 브리티쉬컬럼비아주 나나이모에 본사를 둔 대마초 생산업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1월 20일로 다가오며 미 증시에서 대마초 관련 종목들의 주식이 상승하는 소위 '그린웨이브'가 연출됨. 목요일 장에서 틸레이의 주가는 27.57%나 폭등. 이번 급등의 배경에는 작년 12월 26일, 틸레이와 합병 계획을 발표한 아프리아(Aphria)가 2분기 실적을 발표, 2분기 순수익이 전년 대비 33% 증가했기 때문. 합병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을시, 두 회사는 매출 기준 세계에서 가장 큰 글로벌 대마초 생산회사가 될 것.
17.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AMD) - 전일 9위 (-1.08% 하락)
18. 애플 (AAPL) - 전일 21위 (-1.51% 하락)
19. 펫코 헬스 앤 웰니스 (WOOF) - 신규 (63.33% 상승)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본사를 둔 반려동물 사료, 용품, 서비스 판매회사. 1965년 설립된 펫코(PETCO)는 미국 제2의 반려동물용품 소매체인으로, 미국,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등지에 걸쳐 1,5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매장 내 동물병원도 100여곳 보유. 미국 제1의 반려동물 업체는 펫스마트(PetSmart)로, 두 회사의 시장점유율은 50%에 달함.
올해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한 자가격리 기간동안 '코로나 블루'로 고통받던 미국인들 사이에서 반려견 입양이 증가함에 따라, 셧다운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피해를 입었던 반려동물 관련업체들은 오히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반사이익을 톡톡히 봄. 실례로, 동종업체 상장사인 츄이(Chewy)는 최근 6개월 사이 주가가 100% 이상 상승함. 펫코 CEO 론 코플린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외출이 제한된 상황에서 자녀들에게 다양한 동물을 키우게 해주려는 부모가 급증했다고 밝힘. 아울러 자녀가 없는 성인들도 본인의 만족을 위해 반려동물용 고급 액세서리와 장난감, 고가의 유기농 식품에 더 많은 돈을 쓰는 경향을 보임.
올해 반려동물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1월 14일 펫코는 심볼명 'WOOF'로 나스닥에 상장. 상장 첫날 펫코의 주가는 공모가 18달러 대비 63.33% 급등한 29.40달러로 마감. 현재 회사가치가 약 64억 달러로 평가되는 가운데, 이번 IPO로 8억165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 사실 펫코의 주식시장 데뷔는 이번이 세번째로, 1994년 최초 상장과 2002년 상장은 성공적이지 못하였으나, 올해 미국 반려동물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로 인해 이번 펫코의 세번째 상장 도전은 성공적일 것이라 기대. 특히 전통적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 뿐만 아니라, 도마뱀과 같은 파충류, 햄스터, 희귀종 물고기 등을 입양하는 수요도 크게 늘었기에, 반려동물의 범위가 다양해질수록 해당 동물을 위한 집꾸미기 용품과 액세서리, 장난감 종류 및 가격대도 더욱 넓어지고 있음. 다만 아마존(Amazon)과 월마트(Walmart)도 반려동물 시장에 뛰어들게 될 경우, 반려동물 전문업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
20. 엑슨 모빌 (XOM) - 전일 20위 (3.90% 상승)
21. 에이지이글 에리얼 시스템스 (UAVS) - 신규 (21.47% 상승)
캔자스주 니오데샤(Neodesha)에 본사를 둔 소형 무인항공기(UAV) 및 드론 제조 회사. 에이지이글 에리얼 시스템즈(AgEagle Aerial Systems)는 무인 드론을 정밀 농업 산업에 보급, 정밀농업 산업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드론의 설계, 개발에 초점. 1월 12일, 에이지이글은 아이오와주 농무부(Iowa Department of Agriculture and Land Stewardship)와 자사의 농업용 드론 플랫폼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플로리다주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이 플랫폼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대마초 재배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사용될 예정. 게다가 1월 14일, 캘리포니아 소재 소형 군사용 드론 제작사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가 비상장 드론 제조업체 악튜러스 UAV(Arcturus UAV)를 4억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발표. 이번 인수 발표로 인해 드론 제조업체에 대한 시장 수요가 높다는 기대가 형성, 드론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함. 결과적으로 목요일 장에서 에이지이글의 주가는 21.47%나 폭등.
22. 루미나 테크놀로지스 (LAZR) - 신규 (-2.85% 하락)
23. 보잉 (BA) - 신규 (1.30% 상승)
24. 버건디 테크놀로지 애퀴지션 (BTAQ) - 신규 (2.00% 상승)
25. 리얼티 인컴 (O) - 전일 16위 (0.09% 상승)
26. 코핀 (KOPN) - 전일 27위 (4.26% 상승)
메사추세츠주 웨스트보로에 본사를 둔 전자제품 제조업체. 코핀 코퍼레이션(Kopin Corporation)의 주력 상품은 소형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로, 민간 및 군용 헤드셋 및 모바일 기기 생산에 소형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최근 코핀은 파나소닉(Panasonic)의 새로운 가상현실(VR) 안경에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고 발표, 목요일 장에서 코핀의 주가가 4.26% 상승. 코핀은 자사의 소형 1.3인치 라이트닝 2560 x 2560 해상도 OLED 디스플레이가 이번 CES 2021에서 소개된 파나소닉의 VR안경에 통합되어, 초고화질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힘. 이번 파나소닉의 신형 VR안경은 기존의 머리에 장착하는 VR헤드셋보다 작고 가벼운 편안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향후 코핀의 매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그러나 VR안경 및 헤드셋의 사용율은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인 것이 한계로 작용할 전망.
27. 스냅 (SNAP) - 신규 (-8.24% 하락)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본사를 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회사. 1월 13일,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 유튜브(YouTube)에 이어 스냅챗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정지한다고 발표. 스냅챗은 혐오발언, 허위정보를 퍼뜨리고 폭력을 선동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이 회사의 지침을 명백히 어겼기 때문에 그의 계정을 영구 정지하기로 밝힘.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정지한 후 주가의 폭락을 겪은 다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회사들과 동일하게, 목요일 장에서 스냅의 주가는 8.24%나 급락.
28. TPG 페이스 베네피셜 파이낸셜 (TPGY) - 신규 (0.40% 상승)
29.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PLTR) - 신규 (-2.27% 하락)
30. 오비탈 에너지 그룹 (OEG) - 신규 (1.45% 상승)